미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약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. <br /> <br />1갤런, 3.78리터에 4.18달러까지 오른 건데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자 2022년 8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전쟁 직전 갤런당 3달러 선에 못 미쳤던 미국의 휘발유 가격은 전쟁 발발 후 약 40% 급등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디젤 가격도 갤런당 5.46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경제 전문가들은 고유가가 계속될 경우 공급망 전반에 파급 효과를 일으켜 연쇄적인 물가 상승 충격을 가져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종전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뉴욕 유가는 전장보다 3.69% 오른 배럴당 99.93달러에 마감하며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최고치 경신 행진을 멈추고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[리아 베넷 / 컨커런트 투자 자문 최고 투자 전략가 : 기술주 중심의 장기적 순풍과 정책·지정학적 이슈라는 심리적 압박 사이에 끊임없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챗GPT 개발사인 오픈 AI가 매출 목표에 미달했다는 소식에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것도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데이터센터 운영 업체부터 반도체 칩 설계 관련 종목에 이르기까지 AI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는 기업 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원하는 조건을 대부분 관철하는 방식으로 이란 전쟁을 끝내는 건 불가능해지면서 종전까지 갈 길이 멀다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ㅣ최고은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2907244654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